LG전자, 폴더블폰 아웃폴딩 방식(?)..81 개막하는 CES서 공개 전망 ~처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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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: 렛츠고 디지털 기지 캡처

[컨슈머 와이드-민형기 기자]LG전자가 온 81(현지 시간)미국 라스 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국제 전자 제품 박람회(CES)에서 폴더블 폰을 유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 왔다. LG전자가 유출되는 것으로 알려진 폴더블폰은 바깥쪽으로 꺾이는 아웃폴딩 방식인 것으로 알려졌다.

4일 네덜란드 IT전문 매체 렛츠 고 디지털(LETSGO DIGITAL)은 밖으로 구부러져'아웃 폴 딘(out-folding)'방식의 LG전자 폴더블 폰 렌더링(3차원 그래픽·사진)을 처음 보도했습니다. 렛츠고 디지털에 의하면, 이 날 공개된 폴더블 폰은 접었을 때는 스마트폰, 펼치면 태블릿형이 되는 구조다. 방식은아웃폴딩방식입니다. 즉, 화면이 바깥쪽으로 꺾인다. 경쟁사인 삼성전자가 공개한 폴더블폰은 안으로 꺾이는 인폴딩 방식과는 정반대다. LG전자의 폴더블폰은 접었을 때 통화, 메시지 등 아이콘이 화면 하부에 배치되고 화면을 펼치면 중간 부분에 세로로 위치합니다.  업계는 LG전자가 다음 달 8일 개막하는 CES에서 폴더블폰 출시 방안, 전략 등을 밝힐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. 따라서 정확한 것은 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. 현재 LG전자는 폴더블폰의 제품 명칭을 LG플렉스(FLEX), LG폴디(FOLDI), LG벤디(BENDI), LG듀플렉스(DUPLEX) 등 모두 나쁘지 않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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